코드쿤스트가 전현무 목격담을 이야기했다.
2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가운데 코드쿤스트가 전현무 장어가게 목격담을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주승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했다. 이주승은 GV를 앞두고 직접 헤어스타일을 만진 후 밖으로 나갔다. 이주승은 "관객분들 만날 때 긴장을 많이 하는데 바다를 보면 나아지는 게 있다"라며 가장 먼저 해운대 바다로 향했다.
이주승은 바다를 배경으로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하지만 파도 때문에 신발이 다 젖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주승은 결국 양말을 벗어 햇빛에 말려뒀고 그때 바람이 불어 양말이 날아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주승은 부산의 해변열차를 탔다. 하지만 열차를 타자 화장실이 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주승은 열차를 타는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열차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화장실로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뷰를 잘 못 봤다.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요즘 기력이 좀 약한 것 같다. 오줌도 자주 마렵고 잠도 많이 온다"라며 "관객들을 만나기 전에 말을 한 마디라도 명확하게 하려면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할 것 같다"라며 장어구이를 먹으러 갔다.
코드쿤스트는 장어구이를 보자 "최근에 장어집을 갔다. 근데 거기 사장님이 현무형이 자주 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장어 식당을 한 세 군데 돌아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사장님이 전현무씨는 힘쓰실 일이 많은가봐 하시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전현무는 "요즘 좀 많이 먹긴 했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