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컬러풀한 매력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엘라스트는 지난 27일 지니 오리지널 뮤직 콘텐츠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iDENTIFICATION(아이덴티피케이션)’의 타이틀곡 ‘Kiss me baby(키스 미 베이비)’ 퍼포먼스를 역동적으로 펼쳐보였다.
‘Just DANCE(저스트 댄스)’를 통해 엘라스트는 블루 컬러의 조명 중심으로 꾸며진 ‘Kiss me baby’를 표현해냈고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퍼포먼스 맛집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엘라스트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어필했고, 카메라 무빙에 맞춰 노래와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독보적인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앞서 25일 공개된 지니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 ‘원팀바디(1TBD)’에서는 엘라스트의 완벽한 호흡도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타이틀곡의 후렴구를 추는 멤버 로민과 예준의 상체와 하체가 교차 편집된 영상에서는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발매한 엘라스트의 미니 4집 타이틀곡 ‘Kiss me baby’는 사랑을 갈구하는 솔직한 메시지와 함께 미래를 향한 멤버들의 포부가 담긴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엘라스트는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