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도쿄 브이로그를 공개, 귀여운 일상을 담았다.
29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V VLOG] V-log in Tokyo’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복도를 걸어가는 뷔는 카메라 각도를 조정하며 “이거 줌도 있는데”라며 카메라 사용법을 배웠다. 이어 점심 식사를 위한 라멘집에 도착한 뷔는 카메라 구도에 만족하며 미소를 지었다.
라멘이 나오자 뷔는 “근데 나도 진짜 빨리 먹어요. 나 진짜 빨리 먹어. 나 숨도 못쉬게 빨리 먹어. 양파는 넣어야 돼”라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먹을 준비를 했다.
스케줄을 마친 뷔는 산책을 하기도. 뷔는 야경을 보며 “경치 보세요. 그래도 어느정도 보이기는 한다. 우와 너무 예쁘게 나오는데?”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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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방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