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2’ 꽉 찬 관객의 열기로 뜨거운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31일 오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 모니카는 “진짜 스우파의 마지막이니만큼, 네 팀은 한 무대로 팀의 정체성을 알릴 예정이다. ‘네 팀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마음이 정답이다’라고 외치는 자리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심사위원 셔누는 “마지막까지, 마지막이니만큼 감사하게 무대 보겠다”라고 말하기도. 크루곡 퍼포먼스 4등은 마네퀸이었다.
객석을 찾은 곽윤기는 “개인적으로 무대를 보면서 댄스에 올림픽 경기가 있다면 이런 열기겠구나를 느꼈다.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뜨거운 열기 한껏 느끼고 가겠다. 긴장감을 응원으로 풀어드리겠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김재환 역시 응원을 했다. 이어 배우 남지현 “마지막 이런 꿈같은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저도 열심히 응원하다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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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