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 공효진 "코로나 덕에 다이어트 됐다" 고백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1.01 19: 59

배우 공효진이 다이어트가 된 상태라고 밝혔다.
1일 공효진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 P 브랜드의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는 여성 주얼리 워치로 유명하며, 공효진은 브랜드의 아시아 앰버서더를 맡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시계 모양이 제작 50년을 맞이해 갈라 시리즈로 재탄생하였는데 온갖 유색 보석이 나선형의 시계 팬던트를 감싸고 있어 화려함의 극치를 달린다. 이런 우아하고 화려한 느낌을, 공효진은 쫙 붙인 5 대 5 가르마 머리에, 블랙 튜브톱만 입은 채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뽐내고 있다.

공효진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밝힌 것은 "코로나 덕에 diet가 된 상태"라는 말. 공효진은 데뷔 때부터 모델을 능가하는 비율과 아우라로 늘 유명했고, 한 번도 살찐 적이 없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뺄 데가 어디 있다고", "관리를 잘하신 게 아니라 코로나 덕이라고요?", "난 코로나 때 쪘는데", "말도 안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공효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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