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박보검이 출연한 연극 관람을 인증했다.
1일 박시은은 “아침부터 바빴던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공연관람~ 허니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공연을 봤네”라며 남편 진태현과 함께 박보검이 출연하는 연극 ‘렛미플라이’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미 소문만으로도 보고 싶었던 공연~참 따뜻했고 계속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이어서 남겨준 여운도 좋았던 공연. 12월10일까지한다니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해요”라며 연극 홍보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박보검과 나란히 꽃받침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박시은은 자신을 위해 조금 더 앞으로 나간 박보검의 센스에 “앞으로 나가주는 센스. 역시 박보검. 초대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 두 사람 사이에는 공개 입양한 딸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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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