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생애 첫 바이크를 탔다.
4일 한혜진은 “시언오빠 없었으면 시도조차 못했을 생에 첫 바이크! 너무너무 떨렸지만 정말이지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조심해서 안전하게 탈게요”라며 이시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엄마한텐 비밀이에용”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바이크 위에 올라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시언 또한 바이크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했던 만큼 여전히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바이크 매니아 노홍철은 “토끼야 나이th!!!!! 찰떡이다”라며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어머님 아시면 등짝스매싱 각”, “나혼산 멤버 우정 보기 좋아요”, “도전하는 혜진님 멋져요”, “뭘 해도 화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을 운영하며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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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