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주말 다짐하다 "내가 죽겠네"한 사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1.04 19: 02

가수 이지혜가 주말의 고단함을 전했다.
4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주말은 빡세게 돌리자 라고 생각했다가 내가 죽겠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보냈다. 고즈넉한 가을 풍경이 넉넉하게 펼쳐진 들판에서, 이지혜는 자신의 딸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지혜는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과 함께 핑크 뮬리 들판에서 핑크 재킷에 G사의 블리퍼를 신고 패셔너블한 모습을 뽐냈으나 부부 모두 묘하게 핼쓱한 낯빛을 지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가족 나들이가 사진은 예뻐도 사실 부모가 힘들긴 함", "아이들이 한창 돌아다닐 나이여서 힘드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었다.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에서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지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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