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와 세븐틴, 제니가 ‘인기가요’ 1위 후보로 경쟁을 펼친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AKMU와 세븐틴, 블랙핑크 제니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주 ‘Love Lee’로 1위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AKMU는 ‘후라이의 꿈’으로 이번주에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컴백 후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수집하고 세븐틴은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노리고 있다.
팬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한 음원 ‘You & Me’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니도 이날 1위 후보에 올랐다. 세 팀 중 과연 어느 팀이 1위를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골든차일드, 나인아이, NiziU, RIIZE, LIGHTSUM, 문종업, 밴드유니, VIVIZ, Billlie, 세븐틴, SUPERKIND, eite, Weeekly, CRAVITY, KINGDOM, 태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