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결혼 29년차에도 신혼 같은 달달함을 선보였다.
4일 차인표는 “스물아홉번째 가을”이라며 아내 신애라와 함께 꼭 껴안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꼭 끌어안으며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주고 받았다. 이어 신애라는 차인표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안기며 달달한 투샷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아름다운 투샷이다”, “너무 예쁘세요”, “여전히 설레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너무 아름다운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 기준 결혼 29년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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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인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