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이 어마어마한 그릇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요리 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출연했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이혜정의 집은 러블리한 느낌이 가득한 핑크색 외벽을 자랑했다. 요리 연구가인 만큼 으리으리한 크기의 주방을 자랑하기도. 테라스 옆에는 아담한 정원이 자리했고 이혜정은 “그게 이 집의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2층에는 양식기들을 모아둔 공간이 있었으며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했다. 복도 한 쪽을 가득 메울 정도. 이혜정은 “저의 진짜 보물들이 숨어 있다”라고 소개했다. 2층에는 손님을 맞이하는 다이닝룸도 있었다.
이혜정은 보유하고 있는 그릇이 3만 개 정도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일 좋아하는 그릇으로는 결혼할 때 부모님이 주신 찻잔 세트를 소개했다. 그는 “어머님이 이방자 여사님과 교류하실 때라서 선물 받은 것이다”라며 남다른 의미가 있는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혜정은 개다리소반을 모으고 있다며 “유명 명품백의 반값 정도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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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