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리얼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사람들 기절한 이지혜 무반주 생라이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구독자 수 80만 명을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지혜는 제작진이 내복 입고 인사를 한 영상을 두고 잔소리를 하자 “내가 만약에 화장하고 예쁜 옷을 입고 나오면 뭐가 다른가. 세수도 안 하고 찍은 적도 많다. 그 모습이 찐 모습이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또 “가끔은 브래지어도 안 하고 찍을 때가 있었다. 제3의 눈이. 그래서 편집 때 위로 좀 올려달라(부탁했다)”라며 그 정도로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한 구독자가 80만 구독자 달성 공약으로 ‘둘이 라면키스’를 해달라고 하자 이지혜는 격분하며 “더럽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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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