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샐러드 식단에 만족을 보였다.
8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온통 샐러드로, 다양한 메뉴이지만 결국 샐러드뿐이었다. 이시영은 "뭐 먹지? 행복한 고민"이라면서 기쁨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데뷔 이래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몸매로 많은 이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혔다. 아마추어 복싱 대회 출전은 물론 얼마 전 히말라야 등반까지 남다른 운동 러버인 이시영. 샐러드를 보고 기뻐하는 그의 모습을 봤을 때 비단 운동으로만 다져진 몸매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은 "복근 유지에는 식단도 필요하군요", "알고 있는데 좀 대단하다" 등 감탄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