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심플한 가을룩을 뽐냈다.
8일 윤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명품 브랜드인 M브랜드의 앰버서더인 윤아는 해당 브랜드의 재킷을 입고 가방을 들었다. 진한 남색 오버핏 재킷에 블랙 미니 스커트와 블랙 니삭스로 마치 교복 같은 느낌을 뽐내는 윤아는 가녀린 핏으로 이를 훌륭하게 소화한다.
또한 긴 머리에 풍성한 웨이브를 주고 커다란 이어링을 착용해 윤아는 자신만이 가진 우아한 성숙함을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교복 입은 것 같아", "소녀시대 무대도 그리워요", "너무 사랑스럽다", "넘 예뻐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아는 올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사랑스러운 천사랑 역을 맡아 배우 겸 2PM 이준호와 호흡을 맞췄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