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콘서트 후 회식 FLEX.."고생한 스태프 위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11.08 20: 25

가수 강수지가 고생한 스태프를 위해 고기를 쐈다. 
8일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강수지 레트로 콘서트, 그 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수지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꿀피부를 뽐낸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강수지는 “오늘 저희 동네에서 콘서트 쫑파티 왔다. 그래서 오늘 밴드랑 스탭들하고 아직 다 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갈비를 좀 먹어보려고 한다”라며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고기를 쏜다고 밝혔다.

모두가 즐겁게 식사를 하는 가운데 강수지는 “정말 무사히 사고도 없이 오시는 분들도 그렇고 우리 밴드나 스텝들도 무사히 마쳐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이 분들 덕분에 제가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강수지는 2024에도 콘서트를 계획 중이라며 “가을에, 11월 그 쯤 하려고 한다”라고 고백했다. 그 가운데 스태프들도 “잘 끝나서 다행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콘서트 마무리 소감을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끝으로 강수지는 스태프들과 함께 “이번에 강수지 콘서트에 와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내년에 또 만나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강수지는 김국진과 SBS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 진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21년 8월 결혼했다. 그리고 강수지는 최근 개최한 ’90’s 레트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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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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