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독일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11일 기은세는 “Munich 사진 zip. 추웠다가 먹은 세상 제일 맛있게 느껴졌던 국밥”이라며 독일 뮌헨에서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올 화이트룩을 입고 거리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기은세는 국밥을 먹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매력을 잃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동안 비주얼과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랑스럽다”, “왜 국밥이 스튜같죠”, “국밥 먹는 모습도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최근 11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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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