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묘한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레트로 느낌이 나는 크림색 풍성한 드레스는 옛날 80년대 웨딩 드레스를 연상케 한다. 최근 층을 내지 않은 단발로 머리를 자른 최준희는 감량 후의 마른 몸매를 더 가녀려 보이게 만드는 헤어 메이크업을 마쳤다.
최준희는 "부산까지 부랴부랴 촬영하러 다녀왔어요 똑단발하고 첫 촬영이라 매우 어색 ㅋㅋ 그래두 이쁘게 찍어주신 작가님덜 최고~ 무슨 컨셉이게요"라는 멘트를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웨딩 촬영 같은데'', "최근 노래 발표한 게 설마 이거 때문인가요? 앨범 사진?" 등 너무나 놀라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이유비의 소속사와 배우 계약을 했으나, 이후 계약 해지하고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최근 최준희는 아버지인 故 조성민을 향한 노래를 발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준희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