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CEO 일론 머스크의 인생을 담은 영화가 나온다.
11일(현지 시각) 미국의 영화 제작배급사 A24에 따르면 현재 일론 머스크의 전기 영화 시나리오가 개발 중이다. A24는 제작사 프로토조아 픽초스와 공동 제작한다.
연출은 ‘더 웨일’(2023), ‘마더!’(2017), ‘노아’(2014), ‘블랙 스완’(2011), ‘더 레슬러’(2009) 등을 감독한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맡는다.
일론 머스크의 전기영화 캐스팅 및 촬영 등에 대한 세부 정보는 비공개로 유지된다.
한편 일론 머스크는 약 363조 원의 재산을 가진 기업인이다. 현재 테슬라, 스페이스X, X 등의 기업을 이끌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인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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