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키우기’가 이달 말 상연을 시작한다.
새 연극 ‘선인장 키우기’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편견과 차별을 그린다. 지난 202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작이다.
‘선인장 키우기’에는 서지영, 박해용, 김현서, 김나온, 김상호 등의 신인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달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츠라이크컬쳐의 주최 및 제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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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츠라이크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