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김나영은 “어제 울었더니 쌍꺼풀이 도톰해진게 어려보이는 거 같아 맘에 든다. 울음의 순기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나영의 거울 셀카로, 평소보다 눈이 부어 쌍꺼풀 라인이 잘보이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좋은 일로 우셨기를 바라요” “무슨 일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또 현재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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