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모델 한혜진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으리으리한 별장부터 모친까지 최초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한혜진 모녀가 출연했다.
먼저 새 ‘미우새’ 멤버의 모친을 공개, 바로 모델 한혜진의 모친이었다. 모두 “어머님이 멋지도 단아하시다 너무 미인, 모전여전이다”며 감탄, 모친의 존함은 윤지영으로, 한혜진과 똑 닮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모친은 “너무 떨린다”며 긴장했다.
본격적으로 한혜진의 일상을 공개했다. 온통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모두 “김희철집 비슷하다”고 말할 정도. 2층집에 거주 중인 한혜진이었다.
계속해서 한혜진은 1톤 트럭을 끌고 친정댁으로 향했다. 실제 한혜진의 트럭이라고.이시언은 “짐 싣고다니려고 개인트럭을 샀더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한혜진은 모친집에 도착, 냉장고부터 열어 반찬을 꺼냈고, 술까지 챙겨 웃음짓게 했다.
이어 또 어딘가로 이동, 갑자기 샛길로 길을 빠졌다. 점점 비포장도로가 있는 외진 곳으로 이동한 것.바로 한혜진이 모친의 집 근처에 새로운 홍천 하우스를 지은 것이다. 이시언도 “달심궁전”이라 인증했다. 한혜진의 홍천라이프를 전한 것. 특히 세컨 하우스엔 화로난로까지 낭만을 더했다. 본인이 자재선정부터 직접 섬세하게 지은 것이라고.
이어 한혜진은 서울에서 가져온 짐을 옮겼다.더욱 아늑하게 만들기 위한 것. 이를 본 모친은 “저 좋은 공간을 누가 붙어있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시언은 “안 그래도 기안이와 둘이 갈 것”이라 하자, 모친은 “둘 말고 하나”라고 했고, 이시언은 “그럼 기안이만 보내겠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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