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시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 합류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도도솔솔라라솔’, ‘목표가 생겼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아 온 배우 이시우. 드라마 ‘종이달’의 첫 주연을 맡아 김서형과의 밀도 높은 멜로 연기를 통해 신예답지 않은 대담함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그가 ‘소년시대’에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이시우는 “제 안에 있는 새로운 모습을 꺼내줄 수 있는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이시우는 전설의 싸움짱 아산 백호 ‘경태’ 역을 맡았다. 주먹 하나로 일대 학교를 모두 평정한 역할인 만큼 첫 액션 연기 도전을 위해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하고, 액션 스쿨을 드나들며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극중 아산 백호로 오해를 받고 부여의 짱으로 둔갑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과 대립각을 예고하며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자신의 힘과 권력을 쓸 줄 아는 인물이지만 그 안에 순수한 소년의 느낌이 남아 있으면 했다”는 이명우 감독의 디렉팅에 따라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과 동시에 날카로운 승부사의 면모를 함께 담아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시우의 새로운 모습을 마음껏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이명우 감독의 말처럼 이시우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설의 싸움짱으로 분한 배우 이시우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의 공개를 발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