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효심이네 설정이 아니라 진짜인가···등산도 "산책"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11.13 19: 47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멋진 등산룩을 자랑했다.
13일 유이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공개했다. 작은 얼굴에 늘씬한 키는 등산복을 입는다고 한들 가려지지 않았다. 오히려 유이는 활동성을 위해 입은 레깅스 탓에 긴 다리를 자랑했다. 낙엽이 다 진 산에서, 유이는 "산책"이라고 적어 그의 남다른 체력을 짐작케 한다.
얼마 전 유이는 한때 극도의 다이어트를 했으나 이제는 건강하게 체중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운동을 즐긴다고도 밝혔다. 최근 유이가 출연 중인 드라마 설정은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유이의 실생활과 닮아 있다.

네티즌들은 "배역이랑 넘 어울림", "나중에 선수 출신으로 연기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KBS2TV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 역할을 맡아 대한민국 장녀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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