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오늘(15일) 첫 정규앨범 발매.."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드릴 것"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11.15 13: 45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첫 정규 앨범으로 본격적인 모험에 나선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데뷔 이래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로 팬들 앞에 선다. 아홉 멤버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하이브를 통해 소감과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의주는 "정규 앨범인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분께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후마는 "데뷔 앨범, 미니 2집과는 또 다른 기분이다. &TEAM이라는 그룹을 제대로 알리겠다는 마음으로, 후회 없는 활동을 하기 위해 연습도 열심히 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케이는 "정규 앨범을 발표하게 돼 영광이고, 빨리 공개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TEAM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고, 니콜라스는 "이번 앨범의 경우 곡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TEAM의 여러 면모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유마는 "빨리 루네(LUNÉ, 팬덤명)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노력했기 때문에 컴백이 정말 기대된다. &TEAM이 'First Howling' 시리즈를 통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조는 "타이틀곡은 강렬하고, 커플링곡은 경쾌한 분위기여서 상반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팬분들이 저희의 다양한 모습을 좋아하시면 좋겠고, &TEAM으로서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가 늘어나 기쁘고 설렌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하루아는 "신곡과 퍼포먼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루네 여러분의 반응도 기대된다. 최선을 다했던 데뷔 당시를 떠올리면서 하나하나 제 것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타키는 "이번 앨범으로 시상식과 연말 특집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마키는 "콘서트에서 선보일 수 있는 곡이 많아지고, 다양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통해 매력을 드러낼 수 있어 기분 좋다. 곡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First Howling : NOW'는 &TEAM의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를 잇는 이야기로,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작품이다. &TEAM은 'ME', 'WE', 그리고 'NOW'로 연결되는 앨범의 전개를 통해 자신들의 확고한 미래를 말하는 동시에 팀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 
&TEAM은 정규 1집을 통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목소리를 낼 준비를 마친 아홉 소년의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을 알린다. 'First Howling : NOW'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결심을 하고, 출발선에 선 아홉 멤버의 '지금'에 집중했다.
'First Howling : NOW'에는 타이틀곡 'War Cry'를 비롯해 커플링곡 'Dropkick'과 'Really Crazy', 'ALIEN' 등 신곡과 기존 발표곡, 그리고 &TEAM의 탄생을 알린 글로벌 오디션 '&AUDITION - The Howling -'의 시그널송과 미션곡 등 총 18곡이 수록된다. /mk3244@osen.co.kr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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