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출산' 이재은, 딸 첫돌에 '뭉클'.."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11.15 15: 13

배우 이재은이 딸의 첫돌을 축하했다.
13일 이재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제부로 돌끝맘이 됐네요"라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첫돌을 맞은 딸 태리의 모습과, 돌잔치 현장을 담은 사진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재은은 "첫돌잔치까지 무탈하게 건강하게 잘 커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착하고 이뿌게 잘 자라주었음 좋겠다. 사랑해"라고 딸을 향한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함께 축하해주신 하객분들. 또 피치못한사정으로 참석 못하신분들 모두다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무사히 돌잔치 잘치뤘습니다. 모두의 격려와사랑으로 앞으로도 우리 태리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지만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재혼한 그는 같은해 11월 43세의 나이에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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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재은 소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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