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광수의 마음이 옥순과 순자에게 있는 가운데, 순자가 영식과 대화하는 모습을 질투했다.
15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순자를 향한 영식, 광수, 영철의 각고의 노력이 엿보였다. '솔로나라'에서 영식은 최고의 인기남이었으나 그는 한결같이 순자를 원했다.
광수는 순자와 이야기를 하고자 찾다가 영식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후 광수는 순자와 대화를 하던 중 "영식이랑 데이트하던데"라고 말했다. 순자는 "산책하면서 대화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광수는 "아니다. 데이트 아니었냐"라고 말했다. 이에 순자는 "저랑 광수님이랑 대화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랜덤데이트에서 광수는 순자를 만났다. 이들은 대화가 끊이지 않아서 10살의 나이 차를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