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T사 명품 주얼리 체험에 나섰다.
15일 '김나영의 nofilterTV' 채널에는 "집으로 도착한 1억 4천 5백만 원 상당의 민트박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나영은 "T사에서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한다. 저희가 T사와 좋은 관계지 않나. 제가 또 T사를 많이 사랑하고 구독자 여러분들도 좋아하시고 하니까. 제가 또 경험을 해봐야되지 않겠냐.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제가 먼저 경험을 해보도록 하겠다"며 "오늘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들어가서 쇼핑좀 하려고요. 한 1억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주얼리들을 주문한 김나영은 "드디어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주문한 제품들이 저희 집에 도착했다. 1억 4500만원어치가 저희 집에 왔다. 너무 긴장되는 촬영"이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후 김나영은 직접 주얼리들을 하나하나 착용해보기 시작했고,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찼는데 내가 자신감이 붙죠?"라고 행복해 했다.
또 모든 주얼리들을 착용한 후 포즈를 취하며 "너무 예쁘다"며 "원래부터 이렇게 끼고 태어난것 같다. 돌때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입는 옷이랑 매치하는거 가볼까요? 사진도 남겨놓고. 두시간 후에 반납이니까 많은 옷들이랑 시간을 보내보자"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막간을 이용해 다양한 옷들과 주얼리를 매치한 김나영은 "이렇게 해서 제가 T사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체험을 해봤다.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제가 T사에서 가져온 1억 4500만원 상당의 주얼리는 안전하게 잘 반납하도록 하겠다"며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길 바랐는데 끝내야되네"라고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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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의 nofilter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