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웰메이드 프로덕션, 진한 울림을 전하는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언론 시사 및 개봉 전 시사 이후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은 '서울의 봄'은 12월 2일(토)~3(일)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김성수 감독과 함께 황정민과 정우성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들은 2일에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메가박스 영통, CGV 신세계경기, 메가박스 분당, CGV 판교를 방문해 개봉 2주 차에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3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부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만남을 이어간다.
'서울의 봄'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엠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서울의 봄'의 극장 개봉은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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