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에게 선물 받은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18일 채널 ‘의사 혜연’에는 ‘왓츠인마이백. 건강&다이어트&피부 한 번에 챙기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가방 털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민혜연은 “오늘 갖고 온 가방은 제일 최근에 선물 받은 가방이다. 남편한테 선물 받은 가방인데 원래 예전에는 까만 가방을 안 좋아했다. 가방도 화려한 걸 좋아했는데 결국 많이 들게 되는 건 무채색이다”라며 남편 주진모가 선물해준 명품 브랜드 D사의 가방을 뽐냈다.
민혜연은 이어 가방에 넣고 다니는 자신만의 아이템을 소개했다. 민혜연은 비즈니스용 명함을 꺼내며 “사람들이랑 인사할 때 이제는 명함이 필요해졌다”라며 예전에 비해 많이 유명해진 근황을 전했다.
또 “체형관리를 늘 하다 보니 배가 고플 때 진료실이나 대기실에 있는 과자를 먹으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라며 항상 비상식량을 챙겨 다닌다고 말했다. 민혜연은 간식도 건강을 생각한 아이템들로 챙겨 다닌다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의사 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