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가 반전 학창시절을 전한 가운데, 사비를 털어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덱스 채널을 통해 ‘덱스가 만든 뒤틀린 황천의 빼빼로’란 제목으로 영사이 게재됐다.
이날 막대과자데이를 기념해 덱스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덱스는 “초등학생 땐 평상시에 좋아하고 친한 친구에게 선물했다많이 받기도 했다 품앗이했던 느낌”이라며 회상, “중.고등학생 때는 인기의 척도였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학창시절 고백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하자 덱스는 “난 안타깝게도 많이 선택받지 못했다,고백? 학창시절 여자친구 단 한 번도 없었다 그것만 봐도 (알지않나)”며 반전 비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덱스는 “개인 현금 25만원 뽑았다 랜덤으로 5만원 넣어둘 것”이라며 이벤트를 준비,“근데 이렇게 초콜릿으로 만들어보는 건 처음”이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시행착오 끝에 어느정도 모양을 만들어 완성했다.
그러면서 완성된 막대과자를 주변에 선물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5만원 이벤트로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