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조진웅의 매너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25일 한지민은 “드레스 잡아주신 선배님~ 덕분에 편하고 유쾌했어요”라며 지난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시상을 함께한 배우 조진웅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조진웅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담았다. 무엇보다 조진웅은 한지민의 긴 드레스를 잡아주며 도와주는 매너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민은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를 선택했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한지민)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 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이준혁)의 본격적인 케어 힐링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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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