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말그대로 ‘마블리’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마동석은 “제목을 지어주세요”라며 요즘 유행하는 하트 모래 구멍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상반신 탈의를 한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마동석은 귀여운 매력과 함께 눈웃음으로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바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혼자왔니?”, “하트 안에 묻어줄까?”, “눈 떠보니 삶과 이별이다”, “화들짝”, "전지적 생매장 시점" 등 재치있는 댓글들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황야’는 극장 대신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황야’는 페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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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