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액션 수사물 '재벌X형사'의 공개일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디즈니+에서 오는 1월 26일(금)부터 매주 금~토요일에 공개될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 코믹 액션 수사물. 2024년 새해의 화려한 포문을 여는 '재벌X형사'는 '마이네임'의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PD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3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전대미문의 재벌 3세 형사 진이수로 변신한 안보현의 수사를 예고해 호기심을 높인다. 먼저 첫 번째 티저 포스터는 ‘재벌 3세의 FLEX 수사기’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총, 테이저건, 수갑 등 경찰 수사 필수품과 상반되는 모터사이클, 명품 시계 등의 럭셔리 아이템이 공존하는 유니크 비주얼로 진이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안보현의 자신만만한 미소와 위풍당당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는 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돈도 있고, 빽도 있는 재벌 형사가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강력계 형사 이강현 역의 박지현을 비롯해 강력 1팀 형사들의 기상천외 케미스트리와 팀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또한 “경찰이 된 재벌이 강력계 형사와 공조해서 나쁜 재벌 잡는 드라마”라는 카피는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이 추리 게임을 펼치듯 흥미진진하게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재벌X형사'는 2024년 1월 26일(금)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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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