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 3년 만 재결합 셀프 인증 "문화재급 도자기"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12.31 13: 30

재결합‘설’이 아닌 진짜 재결합일까. 모델 임보라가 빚은 도자기가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재결합 기념 임보라가 빚은 스윙스 도자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를 모았다.
게시글에는 제목 그대로 임보라가 스윙스와 재결합을 기념하기 위해 도자기에 스윙스의 얼굴을 새겨 넣은 사진이 담겼다. 임보라가 들고 있는 도자기 안에는 스윙스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스윙스의 사진을 보는 듯한 도자기라는 점에서 이를 접한 네티즌들도 “문화재 같다”, “어디서 본 것 같다”, “스윙스와 진짜 똑같다”고 입을 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 2020년,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은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10월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서울의 한 주점에서 스윙스와 임보라가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재결합설을 제기했다.
이에 스윙스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스윙스와 임보라도 어떠한 입장 발표 없이 평소처럼 대중과 소통해 재결합은 말 그대로 ‘설’로만 남았던 상태다. 이 가운데 임보라가 스윙스의 이목구비를 넣은 도자기를 공개하면서 두 사람은 결별 3년 만에 재결합을 셀프 인증했다.
한편 스윙스는 2008년 EP 앨범 ‘Upgrade’로 데뷔했다. 임보라는 ‘팔로우미’ 시리즈, 웹드라마 ‘만찢남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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