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3000 유로 실패했지만..예상 못한 1·2호점 매출에 ‘깜짝’ (‘백사장2’)[Oh!쎈 리뷰]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12.31 20: 04

‘장사천재 백사장2’ 예상 못한 핀초 포테 매출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반주 1호점, 2호점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반주 1호점은 1000인분 목표로 핀초 포테 장사를 했던 바. 턱없이 부족했던 재료와 기대하던 회전율을 얻지 못한 1호점은 2호점의 백종원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과연 1호점은 목표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핀초포테 판매 수량 1000인분은 실패했지만 519명 손님의 방문으로 1호점은 핀초 포테 매출 1,838 유로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백종원은 “많이 팔았네?”라고 놀랬고, 1호점 점장 이장우를 비롯해 직원들은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반면 2호점 매출은 어떨까? 2호점은 전 메뉴 2유로 그대로였지만 1호점 못지않게 붐볐던 상황. 백종원은 “한 600유로 됐나? 500?”이라고 예상했고, 존박은 “600 유로는 힘들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2호점은 예상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바로 804유로나 달성한 것. 예상 못한 매출에 깜짝 놀란 백종원은 “봤어? 2유로 팔아서”라면서도 괜히 안 놀란 척 자랑했다.
그렇게 1호점, 2호점은 총 금액 2,642유로를 달성했다. 원래 목표 3,000유로 달성은 실패했지만 백종원은 “그래도 매출 올랐다. 고생했다”라고 격려했다. 총 금액 2642유로를 달성. 아쉽게 3천 유로 달성은 실패했지만 백종원은 “그래도 매출 올렸다. 고생했다”라고 격려했다.
그리고 산 세바스티안 라이벌 식당의 매출 현황이 공개됐다. 반주 옆 식당은 3천 유로 이상을 거뜬 넘은 상황. N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였다. 다음은 핀초 골목에 위치한 핀초 골목 최강 식당은 무려 6000유로를 달성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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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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