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케이터링 음식을 야무지게 먹었다.
3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서현 SeoHyun Official’에는 ‘Day in my working life Vlog’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현은 “오늘의 컨셉은요, 약간 세미스모키입니다. 이제 곧 촬영을 가보도록 할게요”라며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인사를 했다. 서현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했다. 케이터링 음식을 본 서현은 “볶음밥도 먹을거고 불고기도 좋아해요. 일단 1차로 먹을거예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생일을 맞은 서현을 위해 제작진들은 액세서리를 선물했다. 서현은 “기분이 좋아져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블랙 드레스를 입은 서현은 홀리데이 컨셉이라고 설명했다.
서현은 와인잔을 든 “이거 진짜 화이트 와인인 것 같아요. 술 잘 모르지만”이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데미소X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현은 “역시 아무것도 모르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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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서현 SeoHyun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