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9년째 MC로 빛내는 미모→민현X민호 2MC의 ‘콜라보 무대’까지 [MBC 가요대제전]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12.31 20: 52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 윤아, 민현, 민호 3MC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민호와 민현이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31일 전파를 탄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막을 열었다.
황민현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민호는 기대되는 무대에 대해 “민현씨와 함께하는 무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윤아는 “2024년 시작도 파이팅해야지”라며 큰 소리로 외쳤다. 이어 민호와 황민현은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부르며 오프닝을 열었다.

윤아는 “9년째 가요대제전과 함께하고 있는 MC 임윤아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민호는 “5년만에 다시 불꽃 진행을 맡은 샤이니 민호입니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민현은 “생애 첫 가요대제전 꿈의 MC라는 기록을 남긴 황민현입니다”라며 인사를 했다.
윤아는 “이번 대제전의 주제는 꿈의 기록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윤아는 “꿈 그 자체인 무대들을 만날 준비 되셨나요?”라고 질문했고, 민호는 “제 눈빛 보셨나요?”라며 ‘불꽃 민호’다운 이글이글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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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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