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1월 중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2024년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싱글 1집은 CIX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오케이' 에피소드 투 : 아임 오케이)'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미니 6집 타이틀곡 'Save me, Kill me'(세이브 미, 킬 미) 활동을 통해 'OK'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친 CIX가 새해 시작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오늘(1일) 0시 CIX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와 함께 1월 컴백 소식이 기습 공개돼 팬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이고 있다. 강렬한 붉은색 색감과 0, 1이라는 숫자가 다양한 조합으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시대 모든 청춘을 노래했던 CIX가 새로운 시리즈에서는 어떤 콘셉트와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CIX는 지난해 미니 6집 활동으로 자체 최고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전 세계 4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등 인상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상반기 두 번째 월드투어 'Save me, Kill me' 유럽·미주·일본 투어, 하반기에는 첫 오프라인 팬미팅 'Curtain Call'(커튼콜)의 한국·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독보적인 실력, 비주얼과 흡인력 있는 콘셉트로 팀 컬러를 굳힌 CIX가 2024년은 첫 싱글로 시작한다. CIX의 어떤 웰메이드 음악과 무대가 글로벌 상승세를 이을지 관심이 쏠린다.
CIX는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과 정확한 발매일을 포함한 각종 정보와 다양한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