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이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5일 뉴에라프로젝트는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이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불타는 신에손은 최근 팬들과 함께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불타는 신에손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하는 등 특급 팬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앞서 불타는 신에손은 지난달 30일 선공개곡 ‘IN MY LIFE (인 마이 라이프)’를 발매하며 미니앨범 소식을 암시했다. 불타는 신에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불타는 신에손은 ‘불타는 트롯맨’ TOP7인 손태진, 신성, 에녹이 결성한 유닛이다. 클래식, 트로트,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입증해온 만큼 탄탄한 음악적 시너지와 하모니로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오는 13일 발매를 앞둔 불타는 신에손의 새 미니앨범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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