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본명 홍유진)이 남편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9일 오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사강이 오늘(9일) 남편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향년 49세.
현재 사강은 남편을 갑작스럽게 잃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강 남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20분이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god,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인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 2녀를 두고 있다. 사강 부부는 SBS ‘오 마이 베이비’,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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