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가 왔어요" 안은진 세련미, 송혜교도 '좋아요'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01.11 18: 36

배우 안은진과 송혜교가 소속사 선후배로 SNS에서도 우정을 뽐냈다. 
안은진은 11일 SNS에 "원투쓰리뽀"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은진이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안은진은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머리카락 한 올도 흐트러지지 않게 넘긴 올림머리에 세련된 가죽 트렌치 재킷과 무릎까지 올라오는 긴 가죽 부츠를 신은 모습이 안은진 특유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을 더욱 두드러지게 했다. 

더욱이 여기에 배우 송혜교가 '좋아요'를 누르며 시선을 끌었다. 안은진과 송혜교는 같은 소속사 UAA 배우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에 SNS에서도 돈독한 소속사 선후배 연기자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안은진은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에서 여자 주인공 유길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새 영화 '시민덕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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