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삼남매와의 여행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2일 “라떼는 말이여. 증기기관차 그런 거가 증말 다녔다 그거여"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진 가족은 디즈니 랜드를 방문한 듯한 모습. 옛날 배와 증기기관차를 재연한 놀이기구를 보며 백종원은 아이들에게 “옛날에는 배가 저렇게 다녔다”고 했다. 백종원은 올해 57살로 아이들과의 나이차를 실감케 한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