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무슨 일? "친동생과 의절했다..이제 자매 아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1.14 19: 43

배우 한소희가 최근 홍콩 여행을 다녀온 가운데, 친 동생과 현실자매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최근 한소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홍콩 여행 끝"이라며 개인 계정을 통해 여행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마치 홍콩 모델이 된 듯한 자태로 시선을 강탈, 또 한 번 미모로 국위선양했다. 
이 가운데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서는 나영석 PD가 홍콩 여행에서 돌아온 한소희에게 홍콩여행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한소희는 "오늘 다 싸웠다"며 친동생과 돌아오는 길에 싸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것. 

한소희, 무슨 일? "친동생과 의절했다..이제 자매 아냐"

한소희, 무슨 일? "친동생과 의절했다..이제 자매 아냐"
심지어 한소희는 "친동생이랑, 친구랑 갔는데 동생이랑은 의절했다"고 했고, 옆에 있던 박서준은 "여행을 가면 완전 친해지거나 아예 안 보거나 둘 중 하나라더라"라 공감했다. 이에 한소희는 "저희는 이제 자매가 아니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앞서 한소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서도 홍콩 여행 후 자신을 찍어준 팬들의 사진을 공유,  "동생아 우리 같이 찍은 사진이 없는데 이렇게 팬분들이 찍어주니 좋구나"라며 "근데 왜 내 태그 막아놨니"라고 덧붙이며 현실 자매의 리얼한 모습을 과감하게 공유해 웃음을 안겼던 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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