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한석규·심은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01.16 08: 53

배우 최유화가 클로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클로버컴퍼니는 최유화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최유화는 지난 2010년 KBS 2TV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한 대우다. 그는 최근까지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달이 뜨는 강’, ‘나의 위험한 아내’, ‘라이프’를 비롯해 영화 ‘밀정’, ‘봉오동 전투’, ‘타짜: 원 아이드 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TV와 스크린의 경계가 없이 활약했다. 

이번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클로버컴퍼니는 "동ㆍ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실력을 다져 온 최유화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클로버컴퍼니는 배우 한석규, 심은하, 남경주, 배명진, 장소연 등이 속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클로버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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