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승관이 Mnet 보컬 서바이벌 ‘빌드업’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OSEN에 “승관이 ‘빌드업’ 녹화에 참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빌드업’은 4인조 남성 보컬그룹을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펜타곤 여원, CIX 승훈, ‘보이즈 플래닛’ TOP10 출신 제이창 등이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이석훈, 서은광, 웬디, 솔라, 백호, 김재환까지 연예계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빌드업’ 심사위원으로 뭉쳤다.
한편, Mnet이 새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 '빌드업'은 CJ ENM과 오르카뮤직,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1월 26일(금)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되며 Mnet과 tvN에 동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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