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에서 브브걸 유정이 출연, 남자친구 이규한 언급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채널 A '금쪽 상담소' 에서 브브걸 유정과 민영이 출연했다.
지난해 8월부터 새로운 소속사에서 재데뷔하게 된 브브걸. 이들은 신인 걸그룹이라 생각하며 자신들을 "신인'이라 소개했다. 하지만 데뷔 약 8년 만에 첫 팬콘서트는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 다채로운 퍼포먼스까지 화제가 됐다.
정형돈은 "군통령인 브브걸, 첫 재데뷔 행사도 위문공연으로 시작했다고 했다. '롤린'은 군인들에겐 군가가 되어버린 레전드 곡이라는 것. 이어 정형돈은 "신비주의 콘셉트인 걸그룹, 하지만 브브걸은 별걸 다 공개한다"며
민낯부터 뱃살, 유정은 연애도 공개했다고 했고 유정은 수줍게 미소지었다.
앞서 유정은 11살 연상인 배우 이규한과의 열애르 인정, 지난해 9월, 브브걸 측 관계자는 OSEN에 "브브걸 멤버 유정 씨와 배우 이규한 씨가 열애 중인 게 맞다. 아티스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들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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