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이븐(EVNNE)의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이 디지팩으로도 나온다.
이븐(EVNNE)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의 디지팩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디지팩 포토에서 이븐(EVNNE)은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클로즈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개성을 살린 변신 포인트로 7인의 꽉 찬 매력 비주얼이 완성됐다.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순으로 공개된 이번 디지팩 포토에서 이븐(EVNNE)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 포텐을 터트리며 순식간에 글로벌 팬심을 흔들었다.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븐(EVNNE)은 짙은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완성해내며 한층 더 강렬해지고 단단한 분위기로 컴백을 예고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특히 이븐(EVNNE)은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의 콘셉트에 따라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어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븐(EVNNE)의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에는 타이틀곡 ‘UGLY’를 비롯해 수록곡 ‘SYRUP’, ‘K.O. (Keep On)’, ‘Chase’, ‘Festa’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된다.
컴백 타이틀곡 ‘UGLY’는 자유분방한 악동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 곡으로 ‘UGLY’라는 가사로 유쾌하면서도 거침없이 주제를 표현한 트랙이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이븐(EVNNE) 특유의 팀 컬러가 버무려져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입증한 이븐(EVNNE)은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에서는 괴물 신인다운 압도적 매력과 탄탄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븐(EVNNE)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발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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