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강아지와 빵 싸움을 벌였다.
최근 이혜성은 자신의 계정에 "빵만큼은 양보 못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녹색 컬러의 니트는 오프 숄더로, 긴 머리카락으로 어끼를 가렸지만 하얀 이혜성의 얼굴이나 살짝 비치는 어깨의 살갗은 뚜렷하다. 때마침 들고 있는 접시 위 빵 또한 녹차 크림이 듬뿍이다. 강아지가 관심을 가지지만 이혜성은 이를 막아세운다.
이혜성의 얼굴에 맺힌 미소는 맑고 상그럽다.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퇴사, 이후 여러 예능의 엠씨를 맡으며 활약 중인 이혜성은 사뭇 배우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프리랜서 선언 후 되게 연예인스러워진다", "녹색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성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혜성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