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인 성수동’ 로몬, 두번째 해외 팬미팅 개최..1년만 日 열도 접수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1.18 18: 29

배우 로몬이 두 번째 단독 해외 팬미팅에 나선다.
로몬은 오는 2월 4일(일) 오후 3시, 7시 두차례에 걸쳐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 Tokyo)에서 팬미팅 ‘Winter Again’을 개최한다. 작년 1월, 첫 일본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그가 올해 또 한번 열도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2023년 ‘Lomon’s Special Day In Japan’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에서 로몬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다. 지난 팬미팅 때에도 다정하고 스윗한 면모로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스페셜한 시간을 선물해 팬들의 마음을 훔친 만큼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브랜딩 인 성수동’ 로몬, 두번째 해외 팬미팅 개최..1년만 日 열도 접수

로몬은 2016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로 데뷔해 드라마 ‘파수꾼’ ‘복수노트’ ‘외모지상주의’ ‘지금 우리 학교는’ ‘3인칭 복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잘생긴 마스크와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MZ세대 배우다.
그는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총 29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순수하면서도 듬직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수혁’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으며, 한국 디즈니+ TV쇼 부문 전체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에서 사랑 받은 ‘3인칭 복수’에서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대행을 시작한 ‘지수헌’역으로 분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로몬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번 인상 깊은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해외에서 남다른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하듯 그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디올’의 앰버서더 및 여러 광고 모델로 활동,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 그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로몬은 5일 첫 방송되는 ‘브랜딩 인 성수동’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가며, 최근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이수현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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