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18일 전파를 탄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옥순'들과 '짝' 출연자 남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자 1호는 첫인상 선택으로 큰 키의 이상형과 다른 키 160cm의 14기 옥순을 선택했다. 남자 1호는 “귀엽잖아요. 근데 키가 작아서. 키가 하나 걸려요”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키가 아쉽다는 자기 줏대가 너무 재밌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남자 2호는 7기 옥순을 선택했다. 남자 2호는 “그냥 궁금하다. 말씀을 많이 안하신다. 그런 것들이 궁금하다”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남자 2호는 7기 옥순에게 “말씀을 많이 안 하셔서 대화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남자 3호는 9기 옥순을 선택했다. 9기 옥순은 “영광입니다. 전무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남자 3호는 “성격이 시원시원하다. 외모도 괜찮으시고 성격도 괜찮으시다”라고 말하기도. 9기 옥순은 “솔직히 기대하는 분이 아니라 실망했다. 앞에 7자 들어가는 사람은 만나본 적 없다. 선택해주신 것만해도 감사하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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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